명대사 navig 2019. 10. 12. 06:38
요즘 대한민국이 버라이어티 한것 같습니다. 조국 법무부장관부터 논란윤석열총장까지 정국의 중심에 검찰이 있습니다.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는 현재 검찰의 모습을 보면서 영화 "더 킹"에서 봤던 명대사가 떠올랐습니다. 어찌보면 검찰의 속내가 가장 잘 드러난 대사인것 같아서요. 특히 이부분 "특히 검찰로썬 가장 예민할 때가 정권이 교체되는 시기다. 물론 정권이 교체된다고 검찰이 달라지거나 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검찰 내 세력들이 바뀐다. 그게 바로 라인이다."라는 부분 말이다. 조국가족의 사돈에 팔촌까지 탈탈터는 모습에다가, 대통령의 인사권까지 도전하는 검찰들을 보면서 이번에 확실히 검찰개혁은 해야겠구나라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검찰들은 아직도 저 대사처럼 대한민국을 생각하는거고, 자신들이 킹이라고 생각하는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