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영화 navig 2020. 5. 16. 06:29
넷플릭스에 영화 언더워터가 올라왔길래 새벽에 시청을 하였습니다. 언더워터는 논스톱을 제작한 자움 콜렛 세라 감독이 제작한 작품이구요. 가십걸의 주인공 블레이크 라이블리가 주연으로 연기를 하였습니다. 이 영화의 The Shallows입니다. Shallows는 강, 바다의 얕은곳이라는 뜻인데요. 제목이 아이러니 하다고 생각이 되네요. 미국에서 의대에 다니고 있는 낸시는 엄마의 추억이 있는 멕시코의 해변 파라다이스에 서핑을 즐기러 합니다. 먼저 서핑을 즐기고 있던 일행이 하고 난 이후 혼자 서핑을 즐기던 낸시는 바닷속에 있는 상어로부터 공격을 받고 간신히 근처의 작은 암초로 피신을 하게 됩니다. 망망대해에 고립된 낸시 물은 점점 차오르게 되구요. 누구에게도 도움을 받을 수 없고 부상마저 낸시는 여기에서 살아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