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드라마 navig 2018. 10. 29. 16:29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드라마가 2개 있는데요. JTBC 제3의 매력 그리고 tvN의 백일의 낭군님이라는 드라마입니다. 이 두 드라마는 유독 돋보이는게 남자주인공들이더라구요. 제3의 매력에 서강준(극중. 온준영) 백일의 낭군님에 도경수(왕세자, 원득)가 유독 돋보이거든요. 밴뎅이 소갈딱지에 딱 어울리지만 하는 짓이 귀여운 서강준. 기억을 잃은 왕세자 양인들 세상에서 자기 살던 습관 그대로 살아가는 원득이. 두 배우 모두 너무 눈에 띄더라구요. 제3의 매력은 이솜과 온준영 커플이 너무 잘어울리구요. 둘이 잘되었으면 좋겠는데 자꾸 뭔가 답답하게 어긋나더라구요. 아 마음이 아퍼~~ 백일의 낭군님 역시 남지현과의 호흡이 찰떡궁합이더라구요. 빨리 기억을 찾아서 홍심이 행복하게 해줬으면 좋겠는데.. (아직 기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