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공포증을 소재로 한 영화 "폴600미터" 주요 배우 및 줄거리 요약

영화 폴 600미터 포스터

 

 

영화 "폴: 600미터"는 2022년에 개봉한 미국의 스릴러 영화로, 스콧 만이 감독하고 조나단 프랭크와 스콧 만이 각본을 썼습니다. 이 영화는 높은 곳에서 벌어지는 생존 스릴러로, 고소공포증을 자극하는 긴장감 넘치는 장면들로 가득합니다​ 

주요 배우

 

  • 그레이스 캐라인 커리 - 베키 역
  • 버지니아 가드너 - 헌터 역
  • 제프리 딘 모건 - 제임스 역
  • 메이슨 구딩 - 댄 역

 

폴: 600미터 줄거리 상세 요약


영화 "폴: 600미터"는 베키(그레이스 캐럴라인 커리)와 헌터(버지니아 가드너)라는 두 친구의 이야기입니다. 베키는 남편 댄(메이슨 구딩)을 암벽 등반 사고로 잃은 후 깊은 슬픔에 빠져 있습니다. 헌터는 베키에게 슬픔을 극복하고자 함께 모험을 떠나자고 제안합니다. 그들은 600미터 높이의 낡은 송신탑에 오르기로 결심합니다​

송신탑 등반과 고립


두 사람은 송신탑 꼭대기에 오르기 위해 사다리를 타고 올라갑니다. 그러나 내려오려는 순간, 사다리가 부서져 고립되고 맙니다. 고립된 상황에서 두 사람은 생존을 위한 다양한 시도를 합니다. 물과 음식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베키는 남편의 사고로 인한 트라우마와 맞서 싸우게 됩니다.

구조 시도와 헌터의 희생


베키와 헌터는 구조를 요청하기 위해 드론을 사용하려고 하지만, 드론의 배터리가 부족해 실패합니다. 헌터는 베키를 돕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배낭을 가지러 내려가지만, 이 과정에서 목숨을 잃게 됩니다. 베키는 헌터의 죽음을 목격하고 극한의 고립감과 두려움 속에서 홀로 남게 됩니다.


베키의 생존과 구조


헌터의 죽음 이후, 베키는 헌터의 시체를 이용해 구조 신호를 보내기 위한 마지막 시도를 합니다. 독수리와 싸우며 살아남기 위해 극한의 결단을 내립니다. 베키는 헌터의 신발 속에 자신의 핸드폰을 넣어 떨어뜨리고, 이로 인해 구조 요청 메시지를 보냅니다. 결국 베키의 아버지가 메시지를 받고 그녀를 구조하러 옵니다. 영화는 베키가 구조되며 끝이 납니다​

"폴: 600미터"는 고소공포증을 자극하는 긴장감 넘치는 장면들과 극한 상황에서의 생존을 그린 스릴러 영화로,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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