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큘러스(2014) - 그리스 로마신화의 헤라클래스가 영화로

장소의 이동으로 본 간략줄거리

 

마케도니아 해변, 그리스 북부,

기원전 358년을 배경으로  해적 소탕을 하는 허큘러스와 그의 동료들이 나온다. 

 

스파르타의 아우톨리코스 

테베의 티데우스 (말을 못하지만 전투력 매우 강함)

스키타이의 아탈란타 (활을 매우 잘 쏘는 명사수)

아테네의 이올라오스 (주로 주접 떠는 역할)

아르고스의 암피아라오스 (아라고스의 예언자)

 

트라키아, 그리스 동부

에르게니아(코티스 영주의 딸) 을 만나 코티스를 도와 레소스를 제거하는 일을 용병으로 참여하게 된다. 그 임무를 완수하고 레소스에게 전혀 다른 이야기를 듣게 되는데...알고보니 코티스가 사위였던 왕을 죽이고 왕위를 찬탈한 것이다. 그리고 손자인 아리우스를 인질로 에르게니아를 움직여 허큘러스를 이 전쟁에 참여하게 만든것. 

 

그렇게 허큘러스와 코티스의 대립구도로 영화는 바뀌게 된다. 그 과정에서 허큐리스 가족에 관한 진실을 알게 되고, 범인은 아테네의 왕 에우리스테우스를 라는 것도 알게 된다.  허큐리스와 그의 동료들은 에우리스테우스에게 복수를 하고 코티스에게도 복수를 하며 다시 한번 영웅이 되면서 트라키아에서의 일정을 마무리한다. 

 

 

 

내가 뽑은 허큘리스 리뷰용 키워드 3

 

영웅 - 영웅이 등장하는 히어로물이지만 인간미 있는 작품이라 정감이 가는 작품이었다.

 

리더 - 리더에게 가장 중요한 덕목은 힘이 아니라 신뢰이다. 허큘러스와 그의 동료들을 보면 알 수 있다. 

 

권력욕 - 권력욕은 항상 문제를 일으킨다. 허큘리스의 가족을 죽인 에우리스테우스나 그의 사위를 죽인 코티스 모두 권력욕이 문제였다. 에우리스테우스는 자신의 권력을 빼앗길까봐 두려웠고, 코티스는 자신이 권력을 차지하고 싶었을 뿐이다. 

 

※ 이 키워드든 2023. 12. 12일에 보고 뽑은 키워드들이다.  다른 시점에 보면 다른 키워드가 뽑힐수도 있기 때문에 기록해둔다. 

 

 

볼수 있는 곳 : 쿠팡플레이 (23.12.12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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