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장] 하우스 오브 드래곤 제2회 건달 왕자 줄거리

 

 

[메모장] 하우스 오브 드래곤 제1회 드래곤의 계승자 줄거리

"이 글은 드라마를 보면서 정리한 글입니다. 극이 흘러가는 데로 정리가 되어있으며 글 자체가 스포일러입니다. 참고하세요." 배경 오프닝 타르가르옌 왕조가 치세 백 년을 맞이 했을때 '늙은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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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1회에 이어지는 줄거리입니다. 드라마를 직접 보면서 정리하는 것이기 때문에 드라마 진행상황대로 흘러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스포일러가 상당히 많습니다. 

 

라이엄 경 - 해롤드 경 킹스 가드. 

킹스가드 7번째 자리를 뽑아야 한다. 

 

징검돌 군도에서 배 4척을 잃었다는 코를리스 벨라리온. 징검돌 군도에서 전쟁을 해야한다는 코를리스. 하지만 자유도시와 전쟁을 벌일 수 없다면 왕과 신하들. 코를리스와 논쟁을 하게 되는데... 이때 라에니라가 자기가 드래곤을 타고 가겠다고 한다. 하지만 수관은 라에니라에게 킹스가드를 뽑는게 좋겠다고 하고.. 왕은 이를 허락한다. 

 

1. 데스몬드 카론 - 로이스 카론의 자제. 

2. 라이먼 말리스터 - 시가드의 영주 라이몬드 말리스터 공의 자제. 

3. 크리스톤 콜 - 실전경험이 있는사람.  블랙헤이븐 영주의 집사 아들. 1년반동안 도르네의 공격을 막았다고 함. 

 

3명만 보고 크리스톤 콜 경으로 결정하는 라에니라. 실전경험이 있는 사람이 아버지를 지켜야 한다고 하면서 임명하라고 함. 

 

 

비세리스 1세 역사 이야기 

" 발리리아 수도는 화산 지대에 세워졌어. 드래곤 스톤처럼 말이야. 가장 고귀한 드래곤 군주 가문들이 마력과 힘의 원천인 화산 근처에 모여 살았지. 그리고 바로 이곳 아노그리온에서 혈마법 수련이 이뤄졌다. " 

 

알리센트와의 대화. 

 

라에니라가 먼저 다가와줬으면 하고 바라는 비세리스 1세. 알리센트는 먼저 가서 말을 하라고 이야기 해준다. 

 

라에니라와 알리센트의 대화 

 

"어머니께서 돌아가신지 반년 밖에 되지 않았는데.. 저들은 새 왕비를 들여서 후계자를 갈아 치우려 해. 내가 없는 동안 남자들이 협의회에서 뭘 꾸미는지 다 알아. " 

"정치나 후계 문제는 고민해봤자 소용없어. 새 왕비를 들이시면 또 어때? 전하께선 널 사랑하셔. 널 후계자로 지목하셨지."

"다에몬 숙부를 쫓아내려고 그런 것뿐이야." 

"같이 기도하자. 난 어머니가 그리울땐 여기서 기도를 해. 대 성소의 고요속에서 어머니와 가까워지지.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지?

"그렇지 않아. 정말이야."

"다행이네. 너도 해봐"

 

이러면서 알리센트는 비세리스 1세와 라에니라가 대화를 할 수 있게 연결해준다. 

 

다음 날 비세리스 1세와 코를리스 공. 라에니스가 만난다. 코를리스는 현재 어떤 상황인지 얘기해준다. 그리고 해결책으로 자기 딸 라에나와 결혼하라고 한다. 비세리스 1세는 아직 혼인하고 싶은 마음이 없다고 하지만... 라에니스가 다시 한번 거든다. 

 

 

비세리스 1세와 라에니라의 대화 

 

엄마가 죽구 난 이후에 두 사람은 거의 처음 대화를 한다. 그리고 비세리스 1세는 왕비를 사랑했다고 한다. 라에니라는 크리스톤 콜을 뽑은 이유를 말한다. 징검돌 군도 전쟁에 관해서 이야기 할려고 하자.. 비세리스1세는 입을 막는다. 

 

왕과 수관은 라에나와의 결혼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데.. 다들 반대한다. 그리고 왕비는 새로이 맞아야 한다고 권한다. 

 

라에나와 비세리스... 라에나 너무 어려. 바가르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다. 이를 멀리서 지켜보는 라에니라.. 마음이 착잡하다. 라에니스는 라에니라에게 말을 건다. 그리고 가르칠려고 든다. 왕은 라에나가 아니더라도 왕비를 맞이할거라고. 그리고 그 왕비는 아들 하나 정도는 낳을 거라고. 그리고 그 아이가 성년이 되면 왕국의 신하들은 아들이 왕이 되길 바랄거라고.. 

여왕이 되지 못한 여왕의 한이 느껴진다. 현실적으로 이 제국의 남자들은 어떤 일이 있어도 여왕을 허용하지 않을거라고 이야기해준다. 

 

속에 있는 말을 알리센트에게는 다 털어놓는 비세리스 1세. 알리센트는 왕비와 관련된 이야기를 하면서 비세리스 1세의 마음을 흔든다. 그리고 깨뜨린 드래곤을 다시 만들어서 선물로 준다. 왕은 대만족하며 사려깊은 아이라고 칭찬한다. 

 

소협의회가 소집되고. 다에몬 왕제가 드래곤 알을 훔쳤다고 하는데.. 편지까지 남겼다고 한다. 레이디 미사리가 임신을 했고 원칙에 따라 드래곤 알을 가져간다. 본인의 결혼식에 전하를 초대한다는 내용. 신하들은 반역이라고 하고.. 비세리스 1세는 왕제를 죽일수 없다. 

 

라에니라는 숙부가 무슨 알을 가져갔냐고 묻는데.. 드림파이어의 알이라고 알려준다. 바엘론 왕지님의 요람에 넣으려고 라에니라가 고른 알이라고.. 이 얘기를 들은 비세리스 1세는 빡쳐서 병력 소집명령을 내린다. 그리고 수관을 보내서 알을 되찾아오라고 한다. 

 

드래곤스톤으로 출동하는 오토 하이타워. 드래곤 알을 들고 다에몬 왕제가 나타나서 만난다. 서로 논쟁을 하다가 칼을 빼들고 서로를 향해 겨누는데.. 이때 라에니라가 드래곤 시락스를 타고 나타난다.  그리고 다에몬에게 가서 드래곤 알을 돌려받는다. 이 사건을 해결하고 돌아가는게지.

 

비세리스 1세는 라에나가 탐탁치 않고.. 이러쿵 저러쿵 논쟁을 하지만 결국 선택을 하게 된다. 알리센트로. 

라에니라에게는 절대 후계자를 바꾸지 않겠다고 한다. 그리고 왕비를 들임이 부녀사이의 거리를 멀게 하는 계기가 되지 않았으면 한다고 이야기 하고 라에니라는 동의한다. 

 

소협의회를 소집한 비세리스1세. 신하들과 라에니라 앞에서 왕비는 알리센트라고 선포한다. 코를리스 공은 화가 나서 나가버리고.. 라에니라는 당황한 채 나가버린다. 

 

다에몬에게 벨라리온 가문의 역사를 이야기 하는 코를리스 공 

 

"벨라리온 가문의 역사는 옛 발리리아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타르가르옌 가문보다도 더 역사가 깊다고 하는 기록들도 있죠. 하지만 타르가르옌과 달리 우리는 드래곤 군주가 아닙니다. 수백 년 동안 우리 가문은 근성과 운에 의존해 바다에서 겨우 연명했습니다. 유목 옥좌에 올랐을때 내 목표는 명확했습니다. 그래서 곧바로 쟁취했죠. 왕국의 다른 영주들과 달리 나는 혼자 힘으로 가문을 이 위치까지 올려놨습니다. 우리는 결이 비슷한 인간이라고 늘 생각해 왔습니다. "

 

"공도 형제가 왕좌에 올랐던가?"

"둘 다 스스로 운명을 개척했다는 말입니다. 그동안 세상은 우리를 외면해 왔습니다."

"내 신세가 얼마나 한심한자 알려주려고 날 드리프트마크로 부른건 아닐텐데"

"징검돌 군도의 상황을 압니까? 

 

이러면서 다에몬에게 징검돌 군도에서 삼두정을 치자고 제안하면서 2회가 끝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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