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원짜리 변호사 1,2회를 보고 든 생각정리

2022년 9월 23일 SBS에서 처음 방송된 천원짜리 변호사. 

제가 좋아하는 남궁민 배우가 나와서 기대를 하고 보고 있는 작품인데요. 극중 천지훈 변호사 역을 맡은 남궁민은 역시 믿고 볼만한 배우입니다.  

 

의뢰인이 변호사에게 사건을 의뢰하는데 드는 비용은 단돈 천원..이 메시지를 보면서 법의 문턱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됩니다. 저는 실제로 변호사에게 사건을 맡기는데 비용이 얼마나 드는지 잘 모릅니다. 다만 매우 부담스럽지 않을까라는 이미지만 있는 것이죠. 아마도 저같은 사람들이 많겠죠? 

 

서민들이 체감하는 법의 문턱과 실제 변호사들 사이의 괴리가 얼마나 더 좁혀질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앞으로 더 좁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천원짜리 변호사의 상징적인 메세지는 너무 좋았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천원짜리 변호사 이 작품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10시에 SBS에서 방송을 하며, 볼 수 있는 OTT는 웨이브와 디즈니플러스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