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람스를 좋아하세요 16회 명대사 "크레센도"

 

2020년 SBS에서 방송된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라는 드라마에서 차영인 역을 맡은 서정연 배우가 채송아(배우 박은빈)에게 이런 말을 해주는 장면이 나옵니다. 

점점 크게라는 말은 반대로 생각하면 여기가 제일 작다는 뜻이기도 해요. 여기가 제일 작아야 앞으로 점점 커질 수 있는 거니까. 내가 제일 작은 순간이... 바꿔말하면 크레센도가 시작되는 순간이 아니겠냐고.

 

지금 이 순간이 초라해지게 느껴지시나요? 바꿔 생각하면 우리는 이제 시작이에요. 부딪히고 깨지고 느끼고 배우면서 우리는 점점 더 커질거에요. 두려워하지 마세요. 그게 인생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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