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새삼 떠오르는 영화 더킹 박태수(조인성)명대사

 

요즘 대한민국이 버라이어티 한것 같습니다. 조국 법무부장관부터 논란윤석열총장까지 정국의 중심에 검찰이 있습니다.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는 현재 검찰의 모습을 보면서 영화 "더 킹"에서 봤던 명대사가 떠올랐습니다. 

 

어찌보면 검찰의 속내가 가장 잘 드러난 대사인것 같아서요. 특히 이부분 "특히 검찰로썬 가장 예민할 때가 정권이 교체되는 시기다. 물론 정권이 교체된다고 검찰이 달라지거나 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검찰 내 세력들이 바뀐다. 그게 바로 라인이다."라는 부분 말이다. 

 

조국가족의 사돈에 팔촌까지 탈탈터는 모습에다가, 대통령의 인사권까지 도전하는 검찰들을 보면서 이번에 확실히 검찰개혁은 해야겠구나라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검찰들은 아직도 저 대사처럼 대한민국을 생각하는거고, 자신들이 킹이라고 생각하는것 같다. 하지만 더 킹 끝에보면 이런 대사도 나온다.

 

"당신이 이 세상의 왕이니까." 

 

이 나라의 진짜 킹은 주권자다. 자신들이 킹이라고 착각하는 것들에게 명확하게 알려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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