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택시운전사 류준열(구재식) 명대사


영화 택시운전사.

518의 광주의 진실을 알리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의 노력과 희생이 들어갔다는 것을 알게 해준 영화. 


그냥 평범한 시민이라고 할 수 있는 김만섭(김사복)이 우연히 위르겐 힌츠페터(독일 기자) 를 태우고 광주로 가게 되면서 이 영화가 시작되지요. 그 평범한 시민들의 진실을 알리기 위한 노력을 명대사로 구성해봤습니다. 




김만섭 : 광주 돈 원리. 돈 워리. 아임 베스트 드라이버 (위르겐 힌츠페터와 함께 광주로 출발하면서..)

위르겐 힌츠페터 : No GwangJu No Money (광주로 못들어간다는 김만섭을 향해...)

구재식 : 우리를 찍어주러 독일에서 기자님이 오셨구마이라 (구재식과 피터의 첫만남.. 친구들에게 통역하면서)

김만섭 : 데모할려고 대학갔냐?

....

....

구재식 : 데모한 사람이 천벌 받으면 데모를 하게한 사람은 무슨 벌을 받아요?



더 무슨 말이 필요하겠어요. 이 말에 더하고 뺄 말이 없는데 ㅎㅎ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