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1,2 세자전에 나오는 세자 이창(주지훈)에 대한 정보 정리

 

킹덤 세자 이창 역을 맡은 주지훈

 

1. 세자 이창은 임금의 유일한 아들이지만 후궁 출신 이라는 이유로 제대로 대접을 받지 못하고 자라나게 됩니다. 특히 당시 실권을 잡고 있던 조학주의 일가에게 세자 이창은 견제 대상이기도 하였습니다. 조학주의 딸 중전으로 하여금 아들을 낳게 해서 다음 보위를 잇게 할려는 계획이 있었으니 이창은 반드시 제거해야할 목표물이었거든요. 

 

2. 시즌1에서 세자 이창은 아버지의 생사에 대한 의심을 하게 되고 이를 확인하기 위해 강녕전에 잠입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곳에서 지독한 냄새와 괴상한 소리를 내는 괴물을 보고 이를 의심하여  아버지의 병상일지에서 이름을 확인한 이승희 의원을 찾아 나서게 됩니다. 

 

3. 세자 이창은 좌익위김무영에게 자신이 실제로 역모에 가담했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실제로 새로운 세상을 여는데 의의를 가진다라는 연판장에 자기 이름을 직접 썼습니다. 중전이 왕자를 낳으면 후궁의 몸에서 태어난 자기는 죽어야 하는 반쪽짜리 세자라 그리하였다고 합니다. 

 

 

※킹덤:세자전은 2022년 1월 25일에 넷플릭스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세자 이창의 7년간의 스토리가 다뤄질 예정이라고 하네요. 

 

 

 

Updade 일자 2021.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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