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 navig 2019. 5. 21. 00:29
오늘은 이번에 패스트트랙으로 관심이 집중된 공수처법(공직자비리수사처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하는데요. 영화 부당거래를 기반으로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영화지만 던지는 메시지가 많은 영화였다고 생각하거든요. 범인을 잡으랬더니 범인을 만들어서 전국민에게 공표한 경찰 최철기(배우 황정민) 전국민이 관심을 가지고 있던 사건을 맡게된 형사 최철기는 조폭출신 해동건설 대표 장석구(배우 유해진)을 이용해서 "배우"를 세우고 범인으로 만드는 작업을 하죠. 막강한 권력을 가지고 스폰서를 위해서 일하는 스폰서 검사 주양(배우 류승범) 스폰서 검사 주양은 자신의 스폰서인 김회장을 최철기가 구속시키면서 최철기의 뒤를 캐기 시작하는데요. 뒷 이야기가 중요한게 아니라 그가 스폰서 검사하는게 중요합니다. 두 사람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