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 navig 2018. 10. 30. 16:21
넷플릭스에 영화를 둘러보다가 "파일 4022일의 사육"이라는 영화를 보고 시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영화는 이종혁과 강별 하연주, 강형범 등이 출연한 영화인데요. 영화내내 유쾌하지 않은 주제의 영화였습니다. 1. 내 취향의 영화는 아니더라 아무런 동의가 없이 사람을 실험체로 만들고 통제해서 강제적으로 실험을 한다는 발상 자체가 매우 불쾌했었다. 극중 한동민 박사(이종혁)의 마인드는 정말 이해도 안되지만 영화를 보면서도 내내 불쾌하고 짜증이 나더라는.. 2. 배우들 이야기 이종혁의 연기력이야 뭐 말할것도 없지만 강별과 하연주도 쏘쏘한 연기력을 보여준것 같습니다. 하연주는 더지니어스에서 본것만 기억났는데 이번에는 확실히 배우로 각인시켜주네요. 그리고 강별이라는 배우는 처음봤나 싶었는데 이 영화 저 드라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