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의매력 서강준 VS 백일의 낭군님 도경수 남자주인공들이 유독 돋보이는 드라마들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드라마가 2개 있는데요. JTBC 제3의 매력 그리고 tvN의 백일의 낭군님이라는 드라마입니다. 이 두 드라마는 유독 돋보이는게 남자주인공들이더라구요. 




제3의 매력에 서강준(극중. 온준영) 백일의 낭군님에 도경수(왕세자, 원득)가 유독 돋보이거든요.  밴뎅이 소갈딱지에 딱 어울리지만 하는 짓이 귀여운 서강준. 기억을 잃은 왕세자 양인들 세상에서 자기 살던 습관 그대로 살아가는 원득이. 


두 배우 모두 너무 눈에 띄더라구요. 제3의 매력은 이솜과 온준영 커플이 너무 잘어울리구요. 둘이 잘되었으면 좋겠는데 자꾸 뭔가 답답하게 어긋나더라구요. 아 마음이 아퍼~~



백일의 낭군님 역시 남지현과의 호흡이 찰떡궁합이더라구요. 빨리 기억을 찾아서 홍심이 행복하게 해줬으면 좋겠는데.. (아직 기억 찾는데까지 못봤음.. 이제 거의 찾아가고 있음ㅋ) 또 한편으로는 둘이 합방도 했으면 좋겠는데 ㅋㅋ 뭐 하여튼 이래저래 재밌습니다. 


두 작품 못보신 분들은 꼭 한번 보시구요. 남자주인공들의 매력에도 한번 빠져보시기 바랍니다. 여심을 녹일만한 작품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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