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시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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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언더워터(The Shallows, 2016) 리뷰 - 멕시코의 아름다운 해변에서 상어를 만나다

해외영화 navig 2020. 5. 16. 06:29

넷플릭스에 영화 언더워터가 올라왔길래 새벽에 시청을 하였습니다. 언더워터는 논스톱을 제작한 자움 콜렛 세라 감독이 제작한 작품이구요. 가십걸의 주인공 블레이크 라이블리가 주연으로 연기를 하였습니다. 이 영화의 The Shallows입니다. Shallows는 강, 바다의 얕은곳이라는 뜻인데요. 제목이 아이러니 하다고 생각이 되네요. 미국에서 의대에 다니고 있는 낸시는 엄마의 추억이 있는 멕시코의 해변 파라다이스에 서핑을 즐기러 합니다. 먼저 서핑을 즐기고 있던 일행이 하고 난 이후 혼자 서핑을 즐기던 낸시는 바닷속에 있는 상어로부터 공격을 받고 간신히 근처의 작은 암초로 피신을 하게 됩니다. 망망대해에 고립된 낸시 물은 점점 차오르게 되구요. 누구에게도 도움을 받을 수 없고 부상마저 낸시는 여기에서 살아남..

넷플릭스 오리지날 영화 익스트랙션리뷰 줄거리와 배우 그리고 평점

해외영화 navig 2020. 5. 13. 04:24

안녕하세요. 영화는 시대와 사회를 담는다. 영시사담 블로그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영화는 익스트랙션(Extraction) 이라는 영화입니다. 영화 익스트랙션은 넷플릭스 오리지날 영화로써 2020년 4월 24일 공개되었습니다. 한국에서도 많은 넷플릭스 유저들이 익스트랙션을 시청을 하였는데요. 2020년 5월 8일 기준 한국의 Top 10컨텐츠에서 5위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평가하자면 꼭 보시라고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영화 익스트랙션(Extraction) 감독 및 스탭 영화 익스트랙션은 스탭도 매우 주목을 받는데요. 샘 하그레이브 감독에 조루소가 각본을 맡았습니다. 샘 하그레이브 감독은 루소형제 감독의 영화 캡틴아메리카 시빌워와 어벤져스 엔드게임 등에서 스턴트 감독을 맡아서 호흡을 맞춘바 있거든요..

요즘 새삼 떠오르는 영화 더킹 박태수(조인성)명대사

명대사 navig 2019. 10. 12. 06:38

요즘 대한민국이 버라이어티 한것 같습니다. 조국 법무부장관부터 논란윤석열총장까지 정국의 중심에 검찰이 있습니다.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는 현재 검찰의 모습을 보면서 영화 "더 킹"에서 봤던 명대사가 떠올랐습니다. 어찌보면 검찰의 속내가 가장 잘 드러난 대사인것 같아서요. 특히 이부분 "특히 검찰로썬 가장 예민할 때가 정권이 교체되는 시기다. 물론 정권이 교체된다고 검찰이 달라지거나 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검찰 내 세력들이 바뀐다. 그게 바로 라인이다."라는 부분 말이다. 조국가족의 사돈에 팔촌까지 탈탈터는 모습에다가, 대통령의 인사권까지 도전하는 검찰들을 보면서 이번에 확실히 검찰개혁은 해야겠구나라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검찰들은 아직도 저 대사처럼 대한민국을 생각하는거고, 자신들이 킹이라고 생각하는것 ..

긍넝당렁 091203

카테고리 없음 navig 2019. 9. 4. 21:46

긍넝당렁 091203

애니 원피스 볼수 있는곳 왓챠플레이 1기부터 16기까지 한국어 더빙판으로 즐기기

애니메이션/원피스 navig 2019. 6. 13. 20:38

요즘 틈틈히 원피스를 다시보기 하고 있습니다. 워낙 재미있는 애니라 예전에 봤던 기억이 새록새록 하거든요. 근데 자막으로 계속 즐기기에는 시간을 너무 많이 잡아먹기 때문에..옆에 살짝 틀어놓고 즐길 수 있게 한국어 더빙판으로 다시보기 하고 있습니다. 지금 1기를 다 보고 2기 보고 있는데.. 이제 위대한 항로 진입해서 모험을 하고 있습니다. 왓챠플레이에 얼마나 있나봤더니 무려 16기까지 올라와있구요. 원피스 극장판도 꽤 많이 올라와있습니다. 보면서 하나 하나 생각나는데로 글이나 써볼려구요. 생각할거리가 많은 애니메이션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작품성도 좋고 내용도 재밌고~ 시간도 잘가고.... 원피스 한국어더빙판으로 다시한번 즐기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왓챠플레이에서 보세요. 컨텐츠 양 생각하면 돈 아깝지 않습니다.

영화 부당거래로 보는 공수처법(공직지비리수사처법)의 필요성

한국영화 navig 2019. 5. 21. 00:29

오늘은 이번에 패스트트랙으로 관심이 집중된 공수처법(공직자비리수사처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하는데요. 영화 부당거래를 기반으로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영화지만 던지는 메시지가 많은 영화였다고 생각하거든요. 범인을 잡으랬더니 범인을 만들어서 전국민에게 공표한 경찰 최철기(배우 황정민) 전국민이 관심을 가지고 있던 사건을 맡게된 형사 최철기는 조폭출신 해동건설 대표 장석구(배우 유해진)을 이용해서 "배우"를 세우고 범인으로 만드는 작업을 하죠. 막강한 권력을 가지고 스폰서를 위해서 일하는 스폰서 검사 주양(배우 류승범) 스폰서 검사 주양은 자신의 스폰서인 김회장을 최철기가 구속시키면서 최철기의 뒤를 캐기 시작하는데요. 뒷 이야기가 중요한게 아니라 그가 스폰서 검사하는게 중요합니다. 두 사람에 대해..

노무현 대통령 10주기특집- 노무현대통령관련영화3편 (변호인, 노무현입니다 노무현과 바보들) 리뷰

한국영화 navig 2019. 5. 17. 01:22

안녕하세요. "영화는 시대와 사회를 담는다" 영시사담 블로그입니다. 다가오는 5.23은 노무현 대통령 서거 10주기입니다. 지금 현재 노무현 재단에서는 "새로운 노무현"이라는 슬로건으로 10주기 행사를 이미 시작을 했는데요. 대전과 광주 행사를 지난주에 이미 마쳤으며 이번주에는 서울과 부산에서 행사가 예정되어 있으며, 5월 23일에는 봉하마을에서 행사를 진행합니다. 관련하여 저는 노무현대통령 관련 영화 3편을 리뷰해볼까 합니다. 보고 또 봐도 눈물나는 영화들이라 마음이 아프지만 이렇게라도 다시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기도 합니다. 1. 영화 변호인 영화 변호인은 1981년 실제 우리나라에서 있었던 부림사건과 노무현변호사를 모티브로 제작된 영화입니다. 극중에서 송우석변호사(배우 송강호)의 실제 모델..

518광주민주화운동 관련 영화 3편 화려한휴가, 택시운전사, 26년 관점리뷰 (스포일러 많이 있음)

한국영화 navig 2019. 5. 16. 12:09

안녕하세요. 이제 이틀 후면 5.18 광주민주화운동 39주년이네요. 5.18 광주민주화운동은 전두환 노태우 정권때에는 광주폭동이나 광주사태라는 이름으로 불리우다가 1995년 김영삼 정권에 들어서야 "518광주민주화운동 등에 관한 특별법"이 제정되면서 광주민주화운동으로 불리우게 되었습니다. 이어 1997년에 5.18광주민주화운동을 국가기념일로 제정하고 대한민국 정부에서 주관하는 기념행사가 되었는데요. "광주폭동, 광주사태, 광주민주화운동" 이 세 명칭만 비교해봐도 어떻게 부르느냐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달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5.18 관련영화 3편을 소개해드릴텐데요. 보신 분들도 있고 아직 못보신 분들도 있으실텐데 3편 모두 꼭 한번은 보시라고 권해드리고 싶네요. 1. 화려한 휴가 화려한 영화의..

5월의 영화 리뷰 시리즈 업데이트 예고(518관련영화,노무현대통령관련영화)

블로그 다이어리 navig 2019. 5. 4. 14:20

5월은 가정의 달이기도 하지만 아픈 역사를 가지고 있는 달이기도 합니다. 우리나라 현대사에서 절대 잊어서는 안될사건이라고 할 수 있는 5.18민주화운동이 있었던 달이기도 하거니와, 비주류로써 우리나라 정치를 바꿔보고자 했던 노무현 대통령의 안타까운 서거가 있었던 달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영시사담 블로그에서는 5월을 맞이하여 5월과 관련된 영화를 시리즈별로 리뷰해볼까 합니다. 1)5.18광주 민주화운동 관련 영화 3편 첫 번째 영화는 화려한 휴가입니다. 2007년에 개봉한 영화로 벌써 12년이 지난 영화네요. 타워, 코리아 7광구 등을 제작한 김지훈 감독이 제작한 영화이구요. 김상경 안성기 이요원 등의 배우가 출연한 영화이기도 합니다. 5월의 광주의 아픔을 그린 두번째 영화는 2012년 11월에 개봉한 영..

1600만 영화 극한직업 내가 극장에서 만족한 이유 류승룡 진선규 이하늬의 환상케미

한국영화 navig 2019. 3. 9. 02:17

제가 극장을 자주 가서 영화를 보는 스타일이 아니기 때문에 극장에 한번 가면 정말 재미있는 영화를 보고 오려고 하는데요. 가장 최근에 가서 보고 온 영화가 바로 극한직업입니다. 제가 주로 활동하는 SNS인 페이스북에서 워낙 평이 좋아서 아내 손잡고 극장에 다녀왔거든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극장 티켓값이 단 1원도 아깝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오랜만에 정말 재미있게 보고온 영화이기 때문인데요. 극한직업은 처음부터 끝까지 시종일관 웃겨주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저는 극장에 가서 정말 미친듯이 웃고 오는 것도 좋아하거든요. 지금부터는 극한직업이 왜 재밌었는지 저의 시각에서 정리해보도록 할께요~ 1. 류승룡, 이하늬 진선규의 완벽한 케미 이 영화에 나오는 주연배우는 류승룡, 이하늬, 진선규, 이동휘, 공명이라는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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