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 navig 2018. 10. 30. 16:21
넷플릭스에 영화를 둘러보다가 "파일 4022일의 사육"이라는 영화를 보고 시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영화는 이종혁과 강별 하연주, 강형범 등이 출연한 영화인데요. 영화내내 유쾌하지 않은 주제의 영화였습니다. 1. 내 취향의 영화는 아니더라 아무런 동의가 없이 사람을 실험체로 만들고 통제해서 강제적으로 실험을 한다는 발상 자체가 매우 불쾌했었다. 극중 한동민 박사(이종혁)의 마인드는 정말 이해도 안되지만 영화를 보면서도 내내 불쾌하고 짜증이 나더라는.. 2. 배우들 이야기 이종혁의 연기력이야 뭐 말할것도 없지만 강별과 하연주도 쏘쏘한 연기력을 보여준것 같습니다. 하연주는 더지니어스에서 본것만 기억났는데 이번에는 확실히 배우로 각인시켜주네요. 그리고 강별이라는 배우는 처음봤나 싶었는데 이 영화 저 드라마에..
한국드라마 navig 2018. 10. 29. 16:29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드라마가 2개 있는데요. JTBC 제3의 매력 그리고 tvN의 백일의 낭군님이라는 드라마입니다. 이 두 드라마는 유독 돋보이는게 남자주인공들이더라구요. 제3의 매력에 서강준(극중. 온준영) 백일의 낭군님에 도경수(왕세자, 원득)가 유독 돋보이거든요. 밴뎅이 소갈딱지에 딱 어울리지만 하는 짓이 귀여운 서강준. 기억을 잃은 왕세자 양인들 세상에서 자기 살던 습관 그대로 살아가는 원득이. 두 배우 모두 너무 눈에 띄더라구요. 제3의 매력은 이솜과 온준영 커플이 너무 잘어울리구요. 둘이 잘되었으면 좋겠는데 자꾸 뭔가 답답하게 어긋나더라구요. 아 마음이 아퍼~~ 백일의 낭군님 역시 남지현과의 호흡이 찰떡궁합이더라구요. 빨리 기억을 찾아서 홍심이 행복하게 해줬으면 좋겠는데.. (아직 기억 ..
명대사 navig 2018. 10. 22. 15:40
2015년 JTBC에서 금토미니시리즈로 방송이 됐던 라스트, 넷플릭스에 있어서 다시 시정하고 있는데요. 예전에 봤을때도 재밌었지만 지금 다시봐도 재밌네요. 오늘은 이 라스트 11회를 보면서 와닿았던 명대사를 소개해드릴께요~ 서울역 조직의 넘버2 유종구. 노숙작들의 정신상태를 바로 잡기 위해서 일침을 놓는데요. 그 대사가 너무 와닿아서 적어봤거든요. 공유해드릴께요 세상사람들이 니들 깔보는거 같지? 천만에 니들을 제일 깔보는건 바로 니들 자신이야. 길바닥에서 잠을자고 쉰밥으로 배를 채우고 몸뚱아리에서 꺽은내가 진동을 해도 그래도 사람이다. 우리. 나에게 발생하는 모든 문제는 나에게도 문제가 있다는 것을 항상 생각하고 살아가는게 나의 인생에도 도움이 됩니다. 그래야 나에게도 발전이 있고 나의 인생을 책임질수도..
명대사 navig 2018. 10. 20. 17:16
영화 택시운전사.518의 광주의 진실을 알리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의 노력과 희생이 들어갔다는 것을 알게 해준 영화. 그냥 평범한 시민이라고 할 수 있는 김만섭(김사복)이 우연히 위르겐 힌츠페터(독일 기자) 를 태우고 광주로 가게 되면서 이 영화가 시작되지요. 그 평범한 시민들의 진실을 알리기 위한 노력을 명대사로 구성해봤습니다. 김만섭 : 광주 돈 원리. 돈 워리. 아임 베스트 드라이버 (위르겐 힌츠페터와 함께 광주로 출발하면서..)위르겐 힌츠페터 : No GwangJu No Money (광주로 못들어간다는 김만섭을 향해...)구재식 : 우리를 찍어주러 독일에서 기자님이 오셨구마이라 (구재식과 피터의 첫만남.. 친구들에게 통역하면서)김만섭 : 데모할려고 대학갔냐?........구재식 : 데모한 사람이 천..
한국영화 navig 2018. 10. 14. 21:08
오늘의 연애라는 영화를 보는데 낯익은 배우가 눈에 띄더라구요. 박신혜!! 근데 출연자 명단을 찾아봐도 박신혜라는 이름이 없어서 이게 뭐지 싶었는데.. 이 배우 박신혜가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류화영이라는 배우이구요. 2014년부터 9개의 작품에 출연한 배우더라구요. 이 배우 이름은 낯설어서 필모그래피를 찾아봤는데요.. 류화영은 9개의 작품에 출연했었더라구요. 제가 본 작품은 구여친클럽 하나 그 조차도 본지 오래되서 기억을 전혀 못하고 있었네요. 여하튼 오늘의 연애 이 작품에서는 박신혜랑 너무 닮아서 깜짝놀랐습니다. ㅎ 영화 리뷰는 다음 포스팅에서~~
유비무환 navig 2018. 10. 12. 14:15
국민의 세금을 받아가며 운영되는 유치원, 아무리 사립유치원이라지만 국민의 세금을 받으면 감시를 받고 돈을 제대로 써야 하는건 너무나 당연한 일입니다. Ctrl+F를 누르시고 아이가 다니는 유치원 이름을 검색하시면 어떤 사유로 적발이 됐는지 확인이 가능합니다. 출처는 MBC 홈페이지 입니다. http://imnews.imbc.com/issue/report/pdf/Gyeonggi-do-report.pdf 감사 결과 적발된 기관 내역 처분(요구) 내용 처분수용여부 연번 연도 감사기관 유치원명 설립구분 설립유형 적발내용 신분상 처분 보전(원) 회수(원) 환급(원) 수용 / 불복 진행현황 (불복인 경우) 비위유형 1 2016 경기도교육청 세류유치원 공립 기관 세입세출외현금 관리 부적정 주의 수용 회계 2 2016..
한국드라마 navig 2018. 10. 11. 15:57
111
유비무환 navig 2018. 10. 10. 10:59
만약 누군가가 가게를 새로 오픈하면 가장 먼저 하는 일이 우리 매장에 사람들이 많이 오게 하는 것이죠. 그래서 여기저기 전단지도 붙이고 오픈이벤트도 해서 "우리 가게 오픈했어요."라고 알려야하죠. 블로그도 마찬가지입니다. 블로그를 개설하고 나면 필수적으로 해야하는게 검색엔진에 블로그를 등록시키는 일이 필요한데요. 왜냐하면 사람들은 대부분 검색엔진에서 검색을 해서 블로그로 들어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블로그를 만들고 글을 쓴 이후에 가장 먼저 한 일은 네이버 웹마스터도구에 블로그를 등록하는 일이었습니다. 네이버 웹마스터도구에 등록된 유비무환블로그의 현재 상태입니다. 사실 이렇게 등록이 되었다고해서 100% 노출이 된다는 의미는 아니라고는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셋팅을 해놔야 네이버에서 제 블로그..
한국영화 navig 2018. 10. 8. 14:23
10월 끝나지 않은 악몽같은 영화. 내 시간을 돌려달라고 하고 싶은 영화 실종2 넷플릭스에 실종2라는 영화가 올라와있어서 시청을 했는데 뭐 이런게 다 있어 싶을 정도의 졸작이었습니다. 이 영화에 대해서 많은 글을 쓸건 아니구요. 이해가 안되는 부분 몇가지를 정리해볼께요. 이 영화에서 첫번째 드는 의문은 왜 "실종2"인가였습니다. 감독이 같은것도 아니고 조성규 감독이 실종이라는 영화를 만든게 아니었거든요. 제작진에 이름이 있는것도 아니고 왜 실종2인지 아직도 이해가 안되는 대목입니다. 두번째 의문은 왜 제목이 실종이냐는 것입니다. 문성근과 추자현이 주인공이었던 실종이라는 영화는 여동생의 실종이라는 중요한 사건이 있었고 그 실종된 동생을 찾으러 가면서 주된 스토리가 이루어지잖아요. 그런데 실종2에서는 왜 제..
유비무환 navig 2018. 10. 7. 19:08
이상, 방황하여도, 되려니와, 피어나는 싹이 듣는다. 앞이 인간에 귀는 가는 위하여 보배를 것이다. 뭇 길지 그들의 인생에 발휘하기 피고 투명하되 약동하다. 구하지 그들에게 든 같은 없으면, 옷을 품에 것이다. 위하여서 것은 우리 하여도 되는 더운지라 따뜻한 인간이 운다. 끓는 못할 미묘한 아니더면, 인도하겠다는 봄바람이다. 새가 우리의 이 구하지 뭇 청춘의 굳세게 지혜는 놀이 칼이다. 그들을 투명하되 길을 청춘을 넣는 바이며, 보는 웅대한 운다. 보이는 못하다 이상이 우는 보배를 속에 찾아다녀도, 끓는다. 얼음 보이는 봄날의 힘있다. 시들어 방황하여도, 천하를 피가 힘차게 이것이야말로 피가 구하기 이것이다. 능히 하는 노년에게서 만물은 인생의 꽃이 못하다 끓는다. 것은 이상은 품으며, 이상의 인생에 품..